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와 소득보다 더 중요한 것

돈과 행복에 대한 인식이 사람들 마다 다른 만큼 인류가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과제 중 하나는 바로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입니다. 그렇다면 돈이 많은 부자들은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가 비례한다고 생각할까요?

 

한 부자분은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최근 JM 유튜브 영상 중 "1년에 2000억씩 버는 분 만나봤습니다"에 출연한 부자분은 연간 3억 이상을 벌면 그 이상 벌어도 행복이 비례해서 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돈을 가져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힘들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해 부자들의 인식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한국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얼마를 벌고 있어야 행복하다고 느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마를 벌어야 행복할까?

한국 보건사회 연구원이 2022년 근로소득자 3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복과 소득은 평균 연봉 1억 3000만 원까지는 비례관계를 보이지만 그 이상 돈을 벌기 시작하면 근로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행복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탄력적으로 근로시간을 조절할 수 없는 임금 근로자들은 평균 연봉 7,200만 원일 때가 가장 행복하지만 해당 연봉보다 더 많은 돈을 받기 위해 더 많이 일을 하면 덜 행복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자영업자들은 평균 1억 8,000만 원 까지는 행복이 절정에 이르지만 그 이후로 주 44시간 이상 일을 하면 오히려 행복감이 떨어진다고 응답했습니다.

소득보다 더 중요한 것

저 같은 경우는 소득과 행복이 서로 비례한다고 생각하지만 소득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 수익률(ROI) 즉 시간 대비 효율적으로 돈을 벌고 있는지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A 씨가 지속적인 초과근무수당을 받으면서 7,200만 원을 벌고, B 씨가 시스템을 만들어 2~4시간 일해서 7,200만 원을 번다면 B 씨의 삶은 A 씨보다 더 행복할 것입니다.

 

A 씨의 더 큰 문제는 신체적 한계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면 수익이 끊길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B 씨는 추가 노동 없이 시스템으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또 다른 시스템을 구축하면 7,200만 원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인생에서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노동으로 얻는 근로 소득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얻는 자동 소득이고, 근로 소득에는 "행복 한도"가 있지만 자동 소득에는 행복의 한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자동 소득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까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부업"을 검색하면 빠르고 안전하게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 많으니 여러분의 무한한 행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